AI와 인간 공생 메세지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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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그린 그림이 미술대회에서 수상,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AI와 인간의 공생에 대해 메시지를 던지는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는 북한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헤세의 정원 내 갤러리H에서 오는 29일부터 6월 28일까지 무료로 공개되는 'AI와 인간이 함께 그린 헤세의 정원 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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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그린 그림이 미술대회에서 수상,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AI와 인간의 공생에 대해 메시지를 던지는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는 북한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헤세의 정원 내 갤러리H에서 오는 29일부터 6월 28일까지 무료로 공개되는 ‘AI와 인간이 함께 그린 헤세의 정원 展’이다.
이번 전시회는 헤르만 헤세의 정원을 표현한 작품들의 과거, 현재, 미래로의 흐름을 따라가게 된다.
첫째 장에서 헤르만 헤세가 그린 수채화 작품을 소개하고 두 번째 장은 인공지능 DALL-E를 이용, 그림을 생성하는 방식을 보여주며. 세 번째 장에서는 인간이 그린 오리지널 작품, 마지막은 인공지능의 스케치에 인간화가가 감성과 사색을 더해 재해석한 작품이 전시된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 인공지능 화가 Dall-E와 콜라보를 한 인간화가 ‘Doma’ 작가는 오염되거나 퇴색되지 않은 생명력의 짧고 오묘한 순간을 타고난 직관으로 표현하는 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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