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교의 첫 걸음은 일본을 바로 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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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복음선교회(JEM·대표 이수구 선교사)는 다음 달 27일 경기도 안양 새중앙교회 선교센터, 29~30일 서울 삼일교회에서 '제8회 JEM 일본선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일본인이 본 일본인, 일본 문화' '한일 간의 관계 증진을 위한 방안' '카나자와교회를 통해 본 다음세대 선교의 가능성' '일본선교의 동향과 미래' 등의 주제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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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복음선교회(JEM·대표 이수구 선교사)는 다음 달 27일 경기도 안양 새중앙교회 선교센터, 29~30일 서울 삼일교회에서 ‘제8회 JEM 일본선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JEM는 일본선교 관심자들에게 일본의 정치 문화 사회 등의 강의로 일본을 바르게 알리고 일본 선교 전략을 모색하는 취지로 아카데미를 열고 있다.
아카데미는 ‘일본인이 본 일본인, 일본 문화’ ‘한일 간의 관계 증진을 위한 방안’ ‘카나자와교회를 통해 본 다음세대 선교의 가능성’ ‘일본선교의 동향과 미래’ 등의 주제를 다룬다. 강사는 이수구 JEM 대표, 서울대 초빙교수 등을 역임한 문창극 박사, 오카다 코우 카나자와그리스도교회 목사다.
이 대표는 “일본 기독교인 비율은 전체 인구의 0.4%에 불과하다. 하나님은 한국교회가 일본에 사랑과 복음을 전하길 원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선교를 위한 첫걸음은 일본을 바르게 아는 것”이라며 “일본 선교에 관심 있는 분들을 주의 이름으로 초청한다”고 밝혔다.
JEM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아카데미 신청을 받고 있다.(kjem.com, 02-3473-1772) 신청 마감일은 다음 달 21일이며 회비는 만원.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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