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개봉 첫 날 9만 명 관람…한국 영화 50일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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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림'이 한국 영화로 50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드림'은 26일 개봉 첫 날 1229개의 스크린에서 9만 342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으로 레이스를 시작했다.
독보적인 흥행 상승세로 동시기 개봉작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물론, 쟁쟁한 외화 경쟁작을 모두 제치며 지난 1월 개봉한 '교섭' 이후 50일 만의 박스오피스 정상 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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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림'이 한국 영화로 50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드림'은 26일 개봉 첫 날 1229개의 스크린에서 9만 342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으로 레이스를 시작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독보적인 흥행 상승세로 동시기 개봉작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물론, 쟁쟁한 외화 경쟁작을 모두 제치며 지난 1월 개봉한 '교섭' 이후 50일 만의 박스오피스 정상 탈환이다.
한편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는 8만 9692명으로 2위 '존 윅4'는 4만 2125명, '스즈메의 문단속'은 1만 9563명으로 신작 등장으로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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