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분당에서 미모로 유명…연예인 할 생각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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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과거 미모로 유명한 일화를 공개했다.
서하얀은 "받는 곳에서는 받았다. 명동이나 잠실에서 많이 받았다. 캐스팅의 메카였던 것 같다. '내가 무슨 연예인이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존감이 조금 낮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연예인을 할 생각은 없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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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과거 미모로 유명한 일화를 공개했다.
서하얀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여러 오해와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서하얀은 '결혼 전 대시를 많이 받았을 것 같다'라는 질문에 "제 입으로 어떻게 말하냐"며 웃었다.
그리고는 "친구들 말을 해보자면 학창시절을 성남, 분당 쪽에서 지냈는데 거기서 저 모르면 이제"라면서 머쓱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여기에 자막으로 '차마 뒷말은 못함'이라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학교 앞에 남학생들이 찾아와 기다린 적은 없었다고 했다. 서하얀은 "제가 중학교 때도 170cm가 넘었다. 남자 아이들이 성장이 늦지 않나. 남자 아이들이 작았고 제가 커서 든든한 누나, 어려운 사람이라 생각해서 가까이 오지 않았다. 멀리서만 바라 봤다"라고 떠올렸다.
길거리 캐스팅 경험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서하얀은 "받는 곳에서는 받았다. 명동이나 잠실에서 많이 받았다. 캐스팅의 메카였던 것 같다. '내가 무슨 연예인이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존감이 조금 낮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연예인을 할 생각은 없었다"고 털어놨다.
덧붙여 "키만 컸지 키 큰 게 다라는 느낌이 있었다. 단상 위에 올라가면 얼굴이 빨개지는 타입이라 연예인 할 생각은 없었다"라고 밝혔다.
사진=서하얀 유튜브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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