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남교회,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에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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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가 동성애·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측에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고 26일 밝혔다.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대회장을 맡고 있는 오정호 목사는 지난 23일 교회 본당에서 열린 기도회 및 후원금 전달식에서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 자신을 무장하고 거룩한 방파제가 돼 우리 자신과 가정, 대한민국을 하나님의 진리로 지켜내자"면서 차별금지법 철폐에 동참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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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가 동성애·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측에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고 26일 밝혔다.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대회장을 맡고 있는 오정호 목사는 지난 23일 교회 본당에서 열린 기도회 및 후원금 전달식에서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 자신을 무장하고 거룩한 방파제가 돼 우리 자신과 가정, 대한민국을 하나님의 진리로 지켜내자”면서 차별금지법 철폐에 동참을 강조했다.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는 2015년 동성애 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가 모태로 2019년부터 ‘방파제’라는 이름을 사용하다 올해부터 ‘거룩한 방파제’로 명칭을 변경했다.
장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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