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금융] 주거생활부터 반려견·레저·운전자 보장까지…맞춤형 생활종합보험 인기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지난 1월 1일 출시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생활밀착형 신상품 ‘나에게 맞춘 생활종합보험’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나에게 맞춘 생활종합보험’은 주거생활 보장 외에 일상생활 보장, 반려견 보장, 레저 보장, 운전자 보장 등 고객의 다양한 생활에 맞춰 모듈별로 보장 코디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반려견과 함께 사는 집콕족에게는 ‘홈케어와 펫케어’, 골프 애호가에게는 ‘레저(골프)케어와 운전자케어’, 집안의 가장인 택시기사에게는 ‘홈케어와 운전자케어’ 등 고객이 원하는 대로 골라 맞춤형 보장이 가능하다.
주거생활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보장 사각지대를 충실하게 메움으로써 고객의 가입 니즈를 확대했다. 주택 임시거주비 보장 사유를 화재뿐 아니라 태풍·침수·지진 등 자연재해까지 확대했으며, 1일당 보장도 물가 상승을 고려해 25만원으로 증액했다. 또 화재 손해 및 급배수시설 누출 손해에서 보장 제외됐던 폐기물 처리 비용과 스프링쿨러 누출 손해를 추가해 보장을 강화했다.
또한 최근 생활 트렌드를 반영한 생활용품 14종 고장 수리 비용을 탑재했다. 층간 소음에 따른 정신적 피해 보장 외에 이사비용까지 보장하는 등 실속있는 담보들을 추가했다.
일상생활 보장을 위해 감염병으로 의료기관에 격리치료 시 생활지원금을 보장하는 질병격리실입원(급여) 보장을 신설했다. 일상 및 레저생활 중 주로 발생할 수 있는 관절수술에 대한 보장도 추가했다. 반려견 및 레저생활 보장을 위해 반려동물 의료비 담보 및 홀인원비용(연간 1회한), 골프용품손해확장 보장 등의 골프 전용 플랜 등 하나의 증권으로 다양한 생활 보장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나에게 맞춘 생활종합보험’은 납입면제 기능을 강화해 납입면제환급형 플랜 가입 시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 중증질환 발생 시에도 납입면제를 통한 보장 유지가 가능함은 물론 납입한 보험료 환급까지 보장 가능하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 상품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맞춤형 보장을 지원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안심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업계 최고의 상품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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