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명가] 개발호재 많은 부산 랜드마크 대단지 중도금 무이자·분양 안심보장제 혜택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최근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대까지 하락한 가운데 중도금대출 금리는 여전히 6%를 웃돌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주는 신규 분양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산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두산건설이 부산세계박람회 수혜지로 기대되는 부산 남구에서 공급 중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다. 이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 동, 전용면적 59~84㎡ 3048가구의 랜드마크 대단지다. 이중 203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투시도)는 주변 호재가 많은 대단지로 중도금 무이자 등 파격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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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로 자금 부담을 줄였고, 중도금 대출은 가구당 2건까지 LTV가 60%로 확대 적용된다. 또 향후 분양 조건이 변경되면 계약자 모두가 같은 조건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소급해주는 ‘분양조건 안심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때문에 계약금만 내면 약 26개월 동안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현재 부산 남구에서는 27개 정비사업(3만5000여 가구)이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우룡산공원을 둘러싼 우암·대연 재개발지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포함해 1만2000여 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310만여㎡의 항만 매립부지를 첨단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북항 재개발사업도 한창이다. 단지 앞 우암부두에서는 해양산업클러스터 조성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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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설계·고품격 디자인 적용

번영로(문현램프)·동서고가로·부산항대교·충장로·수정터널~백양터널·황령터널·광안대교 이용이 쉽다. 시내버스로 부산역과 서면, 경성대학가까지 30분 안팎이면 갈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우암초와 신연초가 있고, 감만중·동항중·대연중·배정고·배정미래고·대양고·성지고·대연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남구종합사회복지관·복합청사(연말 개관 예정)·홈플러스·메가마트·현대백화점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특화설계와 고품격 디자인도 선보인다. 유리난간 창호, 에어샤워와 신발 살균 조명, 자동 개폐 중문, 욕실 수건 살균기, 붙박이장 의류탈취기 등 플러스 옵션 맞춤설계도 적용된다.

문의 1600-9959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ins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