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명가] ‘GTX-C 예정’ 창동역 더블역세권 위치주거용 오피스텔 대출규제 완화 수혜
더 프라우드 창동
주거용 오피스텔 담보대출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방식이 바뀐다. 대출 만기가 8년으로 일괄 적용하는 것을 개선해 일반 주담대 산정 방식을 준용해서 바꾸기로 했다.
주거용 오피스텔 일시 상환 대출은 지금처럼 8년 만기가 적용되지만 원금 분할 상환 대출은 차주가 실제 계약한 만기가 적용돼 아파트처럼 더 많은 대출을 받을수 있게 된다.
여기에다 오피스텔은 법적으로 주택이 아니므로 분양받아도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자금조달계획서도 필요 없다.
4베이 판상형 설계, 가전 풀옵션
이런 가운데 개발호재가 많은 서울 도봉구에 주거용 오피스텔이 공급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지에이치건설산업이 지하철 1·4호선 창동역 더블역세권에 분양하고 있는 ‘더 프라우드 창동’(전용 59.77㎡ 52실)이다.
이 오피스텔은 모든 실이 아파트와 동일한 4베이 판상형 구조(방 3개, 화장실 2개)로 설계돼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3중 유리 로이창호를 사용한 시스템 통창으로 내부 채광을 극대화한 점도 돋보인다.
젊은 세대를 겨냥해 고품격 가전 브랜드를 풀옵션으로 무상 제공한다.
각 실 내부에 삼성 비스포크 생활 가전(4도어 키친핏 냉장고, 1도어 김치냉장고, 에어드레서, 대용량 세탁기와 건조기, 광파 전기오븐, 3구 인덕션), 광폭 조리대 겸 식탁 등이 설치된다.
무상옵션 품목에는 거실 아트월, 고급 포세린 바닥 타일을 적용한 주방과 거실, 안방 드레스룸 시스템 가구, 호텔식 건식 화장실이 포함돼 있다.
일부 실에선 북한산과 수락산 조망이 가능하다. 이웃 간 소통을 위한 옥상정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GTX-C 개통땐 삼성역 10분대
단지 반경 500m 안에 초교(3곳)와 중교(1곳)가 있으며 메가박스 창동, 농협 하나로마트, 도봉구민회관, 각종 병원, 보건소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또 단지 바로 앞 도보 1분 거리에 2개의 버스정류장이 있고, 1·4호선 더블역세권인 창동역도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다. 창동역에는 GTX-C노선과 KTX가 개통될 예정이다. GTX-C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인근에 서울 아레나,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 등의 대형 개발호재가 있다.
문의 1600-3403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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