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럽고 따뜻한 그린 컬러의 매력

2023. 4. 2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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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같은 컬러. 런웨이를 물들인 그리너리.
어쩌면 우리는 패션에서 마음의 안정과 지친 마음을 되찾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지치고 긴장된 일상을 보내는 우리에게 온 치유의 컬러, 그린. 신선하고 자연친화적 느낌을 가득 담은 그린 컬러가 런웨이에서 봄을 알렸다. 거대한 베뉴 디자인부터 룩은 물론 적재적소에 사용한 그린으로 컬렉션 전반을 이끈 펜디, 뉴트럴 컬러가 무르익을 때 우아한 그린 드레스를 소개한 빅토리아 베컴, 모노톤 일색인 룩에서 싱그러운 그린 미니드레스를 선보인 질 샌더까지. 생기를 불어넣은 신선하고 따뜻한 그린 컬러에 주목할 때다.
녹색 리본으로 트림을 장식한 모자는 46만원, Helen Kaminski.
자물쇠 모양의 네크리스는 가격 미정, Givenchy.
청키한 플랫폼 슈즈는 1백만원대, Fendi.
타이 디테일을 더한 그린 플리츠 드레스는 1천만원대, Louis Vuitton.
레트로풍의 빅 아이 선글라스는 67만5천원, Alexander McQueen.
선명한 초록색 이스트 웨스트 백은 가격 미정, Miu Miu.
볼륨감 있는 크리스털 세팅 칵테일 링은 29만5천원, Swarov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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