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러' 김원효♥심진화, 부부 사기단으로 '깜짝 등장'

이이진 기자 2023. 4. 2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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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심진화와 김원효가 사기 행각을 벌였다.

2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5회에서는 장태인(조한철 분)이 부부 사기단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미영(심진화)은 변호사 행세를 하며 남편(김원효)과 함께 사기 행각을 벌였다.

이때 장태인이 나타났고, "요즘은 무슨 사기 치고 다니세요?"라며 쏘아붙였고, 심미영은 "어머. 사기라니요. 무슨 그런 말도 안 되는 말씀을 하시고 그러세요"라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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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심진화와 김원효가 사기 행각을 벌였다.

2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5회에서는 장태인(조한철 분)이 부부 사기단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미영(심진화)은 변호사 행세를 하며 남편(김원효)과 함께 사기 행각을 벌였다. 이후 심미영은 "우리 돈 이렇게 쉽게 벌어도 되는 거야?"라며 기뻐했다.

이때 장태인이 나타났고, "요즘은 무슨 사기 치고 다니세요?"라며 쏘아붙였고, 심미영은 "어머. 사기라니요. 무슨 그런 말도 안 되는 말씀을 하시고 그러세요"라며 부인했다.

장태인은 "이번에 들어가면 가중 처벌 세게 받는다"라며 경고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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