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르드롤라-GIC, 브라질에 4억7200만 달러 송전망 개발

엄수영 2023. 4. 26.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페인 에너지 그룹인 이베르드롤라는 싱가포르의 투자 회사인 GIC와 4억7,200만 달러에 브라질 송전망을 개발하기로 계약했다.

이베르드롤라는 전력회사들이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줄여야 할 필요성으로 인해 화석 연료에서 벗어나 어려운 전환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생 가능 전력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 중 하나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이 거래로 이베르드롤라는 11월 자본 시장의 날에 발표한 자산 회전 목표에 도달했다고 회사는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스페인 에너지 그룹인 이베르드롤라는 싱가포르의 투자 회사인 GIC와 4억7,200만 달러에 브라질 송전망을 개발하기로 계약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두 회사는 1,865km에 이르는 운송 노선에 공동 투자하며 평균 25년의 양보기간을 갖습니다.

이베르드롤라는 전력회사들이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줄여야 할 필요성으로 인해 화석 연료에서 벗어나 어려운 전환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생 가능 전력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 중 하나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이 거래로 이베르드롤라는 11월 자본 시장의 날에 발표한 자산 회전 목표에 도달했다고 회사는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