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하림, 5월 '하림의 음악 따라 세계여행' 집시 테이블 개최

이정범 기자 2023. 4. 2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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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의 음악 따라 세계여행'이 5월 두 번째 여행을 떠난다.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스토리텔링 콘서트 '하림의 음악 따라 세계여행'이 5월 11일 두 번째 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 11일 공연인 '집시 테이블'은 하림이 20대 후반 배낭여행을 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한편, '하림의 음악 따라 세계여행' 티켓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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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하림의 음악 따라 세계여행'이 5월 두 번째 여행을 떠난다.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스토리텔링 콘서트 '하림의 음악 따라 세계여행'이 5월 11일 두 번째 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은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해외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음악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첫 여행은 4월에 아프리카로 떠났으며, 두 번째 여행은 프랑스, 그리스, 아일랜드로 떠난다.

5월 11일 공연인 '집시 테이블'은 하림이 20대 후반 배낭여행을 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에 그가 집시를 따라 여행하며 느낀 감정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고 에스닉퓨전밴드 두번째달, 마임이스트 정명필과 함께 집시의 파티도 재현한다.

한편, '하림의 음악 따라 세계여행' 티켓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 = 노원문화재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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