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반군 추정 폭탄 공격' 경찰 등 11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도 중부에서 반군으로 추정되는 조직의 폭탄에 의해 경찰 등 11명이 숨졌다.
NDTV 등 인도매체는 26일(현지시간) 중부 차티스가르주 바스타르 지역에서 반군으로 추정되는 조직의 폭탄 공격으로 경찰 10명과 운전기사 1명 등 1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경찰 특수부대 소속인 이들은 마오이스트(마오쩌둥주의) 반군 대응 작전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경찰 병력이 탄 차 인근에서 사제폭발물(IED)이 터지면서 사고를 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도 중부에서 반군으로 추정되는 조직의 폭탄에 의해 경찰 등 11명이 숨졌다.
NDTV 등 인도매체는 26일(현지시간) 중부 차티스가르주 바스타르 지역에서 반군으로 추정되는 조직의 폭탄 공격으로 경찰 10명과 운전기사 1명 등 1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경찰 특수부대 소속인 이들은 마오이스트(마오쩌둥주의) 반군 대응 작전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경찰 병력이 탄 차 인근에서 사제폭발물(IED)이 터지면서 사고를 당했다.
마오이스트는 중국 공산당 지도자 마오쩌둥을 추종하는 인도 극좌세력으로 1960년대 후반부터 공산주의 사회 건설을 목표로 활동을 시작했다.
서부 마하라슈트라, 차티스가르, 동부 오디샤주, 북부 비하르주 등에서 활동하며 토착 부족민을 위해 싸운다며 게릴라전을 이어가고 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