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0일, 서울 도심서 부처님오신날 기념 대규모 연등 행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도심에서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대규모 연등 행렬이 열린다.
대한불교조계종 등 불교계 종단들로 구성된 연등회보존위원회는 다음 달 20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동대문(흥인지문)에서 출발해 1호선 종각역 사거리를 거쳐 조계사까지 이동하는 연등 행렬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연등회 다음 날인 21일에는 오후 9시부터 조계사에서 인사동까지 이동하는 소규모 연등놀이가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도심에서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대규모 연등 행렬이 열린다.
대한불교조계종 등 불교계 종단들로 구성된 연등회보존위원회는 다음 달 20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동대문(흥인지문)에서 출발해 1호선 종각역 사거리를 거쳐 조계사까지 이동하는 연등 행렬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과 비슷한 규모로 추진되며 약 5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연등회보존위원회는 내다봤다.
참가자 1인당 연등을 2개씩 소지해 연등 10만개를 동원한 행렬이 될 전망이다. 작년에는 평년의 약 70% 규모로 시행됐다.
연등회 다음 날인 21일에는 오후 9시부터 조계사에서 인사동까지 이동하는 소규모 연등놀이가 진행된다. 연등 행렬 및 연등놀이를 실시하는 동안 일대 차량 통행은 제한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후원금 횡령' 윤미향 항소심 9월 선고…法 "안성 쉼터 현장검증 예정"
- '계곡살인' 이은해, 항소심도 무기징역…法 가스라이팅 의한 직접살인 또 부정
- '왜곡 프레임 도를 넘었다'…장경태 "尹, 화동 뽀뽀 성적 학대"에 장예찬 "부시는 뭐냐"
- "자매도 성폭행한 정명석, 가슴을 만져야 암 진단할 수 있다면서…"
- "교사와 중학생이 서로 혀를 핥고선…" 학부모들 분노하게 만든 행사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빗속에서 집회 나선 이재명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드린다" (종합)
- 윤 대통령 "페루, 중남미 최대 방산 파트너…양국 방산 협력 확대 기대"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도미니카전 필승은 당연’ 류중일호 경우의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