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티아라 소연, 명품 쌓아 완성한 럭셔리 인테리어 자랑

이나영 기자 2023. 4. 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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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출신 소연이 특이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최근 소연은 "1cm만 높았어도 얘를 위로 올릴 수 있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8일 소연은 "조유미니(남편)가 주변을 스윽 보더니 '요즘 여자들 다 저걸 들고 다니네'하더니 그 길로 매장으로 데려가 고르라 했다"며 남편 조유민의 쿨한 명품 플렉스를 자랑하기도 했다.

 명품 상자로 탑을 쌓아 인테리어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재력을 보여주는 소연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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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특이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최근 소연은 "1cm만 높았어도 얘를 위로 올릴 수 있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황색을 테마로 인테리어를 한 듯한 소연의 신혼집 모습이 담겨 있었다. 거실 한 켠에 있는 투명한 장식장 안에는 수많은 주황색 상자들이 쌓여 있었는데, 이 상자들은 모두 명품 브랜드인 H사의 것이었다.

앞서 지난  8일 소연은 "조유미니(남편)가 주변을 스윽 보더니 '요즘 여자들 다 저걸 들고 다니네'하더니 그 길로 매장으로 데려가 고르라 했다"며 남편 조유민의 쿨한 명품 플렉스를 자랑하기도 했다. 명품 상자로 탑을 쌓아 인테리어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재력을 보여주는 소연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소연은 지난해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 = 소연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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