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음주 뺑소니' 피해자 사흘 만에 사망
임유정 2023. 4. 26. 1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동대문구 주택가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혼수 상태에 빠졌던 30대 A씨가 사고 사흘 만인 26일 오전 숨졌다.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구속한 운전자 B씨에게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B씨는 23일 오전 1시14분께 용두동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A씨를 친 뒤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달아났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주택가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혼수 상태에 빠졌던 30대 A씨가 사고 사흘 만인 26일 오전 숨졌다.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구속한 운전자 B씨에게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B씨는 23일 오전 1시14분께 용두동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A씨를 친 뒤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달아났다.
그는 이후 "사람이 누워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가 사고 2시간여 만에 동대문구 자신의 집에서 체포됐다. 검거 당시 B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기준인 0.003%를 넘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후원금 횡령' 윤미향 항소심 9월 선고…法 "안성 쉼터 현장검증 예정"
- '계곡살인' 이은해, 항소심도 무기징역…法 가스라이팅 의한 직접살인 또 부정
- '왜곡 프레임 도를 넘었다'…장경태 "尹, 화동 뽀뽀 성적 학대"에 장예찬 "부시는 뭐냐"
- "자매도 성폭행한 정명석, 가슴을 만져야 암 진단할 수 있다면서…"
- "교사와 중학생이 서로 혀를 핥고선…" 학부모들 분노하게 만든 행사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협력 사무국' 출범한 한미일, 공조 강화…그럼에도 관건은 '트럼프 2기'
- 빗속에서 집회 나선 이재명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드린다" (종합)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승점20' 흥국생명 이어 현대건설도 7연승 질주…24일 맞대결 기대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