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경매도래 25건 모두 유예"
김보미 2023. 4. 2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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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인천 미추홀구에서 경매기일이 도래한 25건 모두 경매가 유예됐다고 26일 밝혔다.
금감원은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금융업권 협회, 금융사와 함께 매각·경매현황 밀착 모니터링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금융업권과 함께 채권매각 유예 및 경매기일 연기 등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실질적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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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보미 기자]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인천 미추홀구에서 경매기일이 도래한 25건 모두 경매가 유예됐다고 26일 밝혔다.
금감원은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금융업권 협회, 금융사와 함께 매각·경매현황 밀착 모니터링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금융업권과 함께 채권매각 유예 및 경매기일 연기 등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실질적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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