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메카 학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최동빈 상무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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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창원대 메카트로닉스대학 기계공학부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최동빈 상무를 초청해 특강을 열었다.
26일 대학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지난 3월 28일 개최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의 산학협력 교류회 후속으로 진행됐다.
메카트로닉스대학 기계공학부는 학생들에게 실무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가르치기 위해 현장 전문가 초청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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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창원대 메카트로닉스대학 기계공학부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최동빈 상무를 초청해 특강을 열었다.
26일 대학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지난 3월 28일 개최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의 산학협력 교류회 후속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 상무는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을 위해 ‘최고의 엔지니어는 어떻게 성장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3사업장장인 그는 삼성항공 연구팀으로 입사한 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원이 되기까지 30년간의 경험과 노력을 진솔하게 풀어놓았다.
최고의 엔지니어로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으로 P.D.C.A. 전략, 커뮤니케이션과 신뢰 등을 뽑았고 학생들의 최대 관심사인 취업을 위한 여러 노하우 등을 소개했다.
대기업에 입사하기 위한 서류전형과 면접의 주요 포인트를 짚어주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취업과 회사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 줘서 좋았다”라고 호응했다.
메카트로닉스대학 기계공학부는 학생들에게 실무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가르치기 위해 현장 전문가 초청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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