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제주 택배비 부담 경감 위한 점검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시을·정무위)이 '제주 택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
26일 김한규 의원실에 따르면, 김한규 의원이 주최하는 '제주 택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점검 회의'는 27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시을·정무위)이 '제주 택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
26일 김한규 의원실에 따르면, 김한규 의원이 주최하는 '제주 택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점검 회의'는 27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열린다.
이날 회의에는 지난해 '섬 지역 택배비용 부담 경감 방안'을 발표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을 비롯해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 제주도청,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담당자들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권익위가 권고한 4대 과제 11개 조치사항에 대한 점검을 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한규 의원은 "이번 점검 회의는 잘잘못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추진이 안되는 게 있다면 이유를 찾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리"라며 "우리 제주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정부와 힘을 합치겠다"고 밝혔다.
전현희 위원장도 "그동안 제도개선을 추진하면서 겪었던 고충과 애로사항, 그리고 해결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매도 성폭행한 정명석, 가슴을 만져야 암 진단할 수 있다면서…"
- '후원금 횡령' 윤미향 항소심 9월 선고…法 "안성 쉼터 현장검증 예정"
- "교사와 중학생이 서로 혀를 핥고선…" 학부모들 분노하게 만든 행사
- '왜곡 프레임 도를 넘었다'…장경태 "尹, 화동 뽀뽀 성적 학대"에 장예찬 "부시는 뭐냐"
- "김건희 직접 조사? 검찰총장 부인일 때도 못했는데, 영부인인데 어찌하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1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빗속에서 집회 나선 이재명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드린다" (종합)
- 윤 대통령 "페루, 중남미 최대 방산 파트너…양국 방산 협력 확대 기대"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도미니카전 필승은 당연’ 류중일호 경우의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