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안전·청렴 간담회 개최

김성웅 2023. 4. 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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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26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공사, 시공사, 감리단이 참여한 안전·청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사 임직원과 시공사, 감리단 등 80여명이 참석, 소통 강화 및 안전·청렴의식 고취를 통한 중대재해 ZERO와 청렴도 평가 기관 1등급 달성을 도모했다.

공사 전형욱 인프라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전·청렴의식을 고취하게 됐다" "계약자와의 유기적 소통체계로 중대재해 발생 ZERO와 청렴도 1등급 달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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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자(3 SAFE)·없애자(3 OUT) 캠페인으로 결의 다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6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공사, 시공사, 감리단이 참여한 안전·청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사 임직원과 시공사, 감리단 등 80여명이 참석, 소통 강화 및 안전·청렴의식 고취를 통한 중대재해 ZERO와 청렴도 평가 기관 1등급 달성을 도모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청렴 주요현황 공유와 안전·청렴교육,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특히 올해 처음 시행한 지키자(3 SAFE)·없애자(3 OUT) 캠페인을 통해 지키자 안전수칙·우리일터·청렴공항, 없애자 순간방심·중대재해·갑질부패를 외치며 중대사고 ZERO와 Clean 인천공항의 결의를 다졌다.


공사는 지난해 중대재해 0건과 산업재해 24% 감소 등의 성과를 거두었고 올해는 안전보건경영체계 고도화, 인천공항 자기규율 산업재해 예방체계 구축, 안전하고 건강한 현장 작업환경 조성, 인천공항 안전의식·문화 확산 등 4대 전략을 수립, 중대재해 ZERO 유지와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다.


공사는 또 청렴도 제고를 위해 청렴이동신문고 운영과 시공사 업무 환경 개선 과제 발굴, 우수 청렴활동 포상 등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체계적인 청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공사 전형욱 인프라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전·청렴의식을 고취하게 됐다” “계약자와의 유기적 소통체계로 중대재해 발생 ZERO와 청렴도 1등급 달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전·청렴 간담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공항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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