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해외 여행 첫 일정은 ♥이혜원과 쇼핑?…"옷 엄청 사와"

이나영 기자 2023. 4. 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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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 아웃렛을 찬양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고물가 시대에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수다를 떨었다.

김용만이 자신은 옷만큼은 낭비하지 않는다고 말하자 크게 공감한 안정환은 "무조건 간다. 아웃렛 엄청 자주 간다. 외국 나가면 와이프랑 제일 먼저 가는 게 아웃렛이다"라며 아내 이혜원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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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 아웃렛을 찬양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는 '고물가 시대에 만원의 행복 가능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고물가 시대에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수다를 떨었다.

김용만이 자신은 옷만큼은 낭비하지 않는다고 말하자 크게 공감한 안정환은 "무조건 간다. 아웃렛 엄청 자주 간다. 외국 나가면 와이프랑 제일 먼저 가는 게 아웃렛이다"라며 아내 이혜원을 언급했다. 

"3분의 1 정도 가격이다. 올 조금 나간 건데, 티가 안 난다. 이월 상품 같은 것도 신상인 줄 안다. 무조건 여행 가면 애들 옷, 우리 옷 엄청 사온다"며 아웃렛 찬양을 이어갔다.

정형돈이 해외가 아니라 국내에도 아웃렛이 많다고 하자, 안정환은 "미안한 얘기지만 요즘 한국 아웃렛들이 비싸다. (국내 아웃렛들) 다 가봤다. 그런데 외국은 확실히 싸더라"고 답했다.

사진 = 유튜브 '뭉친TV'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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