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부모님 선물로”...케미렌즈, 노안 극복 ‘케미 ZERO’ 누진렌즈 출시

이성민 매경이코노미 인턴기자(economy05@mk.co.kr) 2023. 4. 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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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렌즈 제공)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도 선물로 고민 중이라면 ‘기능성 안경렌즈’로 부모님 눈을 보호하는 것은 어떨까. 50대 이상 부모님은 대부분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노안’ 보유자다.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사물 거리에 따라 초점을 맞추는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이로 인한 조절력이 감소돼 생긴다. 책이나 신문, 스마트폰 등 가까운 거리의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불편을 겪는다. 노안을 극복하게 해주는 안경렌즈가 바로 누진렌즈다.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는 10만원대의 가성비 좋은 누진렌즈 ‘케미 ZERO’를 선보이며 누진렌즈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자외선, 블루라이트, 적외선 차단 등의 기능성 단초점 렌즈 가격과 큰 차이가 없어 부담없이 누진안경렌즈 착용이 가능하다.

자외선, 블루라이트, 근적외선을 한번에 차단하는 기능의 프리미엄급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렌즈 ‘케미 IR 렌즈’도 효도 선물로 제격이다. 자외선 99% 차단은 물론 블루라이트와 근적외선도 각각 최대 34%, 45% 차단한다.

노안 외에도 자외선, 블루라이트, 근적외선 등에 장기간 노출되는 것도 노화와 안질환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부모님이 평소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가까운 안경원을 방문해 검사를 한 후 결과에 따라 적합한 안경렌즈를 맞추는 것이 좋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노안으로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지내는 장노년층들이 많은데, 누진렌즈 등 기능성 맞춤형 안경렌즈를 착용하면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케미렌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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