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영국 오토카 어워즈 선정 ‘최고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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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가 주관하는 '2023 오토카 어워즈'에서 '최고의 제조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마크 티쇼 오토카 편집장은 "출시 2년이 지났지만 신차 같은 EV6와 쏘렌토, 디자인에서 순수한 자신감이 느껴지는 니로와 스포티지 등 차량 라인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폴 필포트 기아 영국법인장은 "올해 대형 전기 스프츠유틸리티차량(SUV) EV9를 출시하는 등 전기차 전환에 앞서가기 위한 도전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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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가 주관하는 ‘2023 오토카 어워즈’에서 ‘최고의 제조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마크 티쇼 오토카 편집장은 “출시 2년이 지났지만 신차 같은 EV6와 쏘렌토, 디자인에서 순수한 자신감이 느껴지는 니로와 스포티지 등 차량 라인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지난해 영국에서 현지 진출 32년 만에 처음으로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 폴 필포트 기아 영국법인장은 “올해 대형 전기 스프츠유틸리티차량(SUV) EV9를 출시하는 등 전기차 전환에 앞서가기 위한 도전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상 기자 sotong203@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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