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철 군수, 하동세계차엑스포 현장 최종보고회 개최

강연만 2023. 4. 26.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25일 제1행사장인 하동스포츠파크와 제2행사장인 화개면 하동야생차박물관 일원을 중심으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현장 최종보고회와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보고회는 제1행사장인 하동스포츠파크에서 제2행사장인 화개면까지 이동해 진행됐으며 조직위는 운영본부 추진상황 보고, 엑스포 주제관인 차천년관을 비롯한 5개 전시관과 세계차체험존, 힐링존 등을 순차적으로 보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25일 제1행사장인 하동스포츠파크와 제2행사장인 화개면 하동야생차박물관 일원을 중심으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현장 최종보고회와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하승철 공동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경남도 및 하동군 관계자, 언론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최종적으로 추진상황과 시설물, 전시관 등 설치현황 보고와 추가설명,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는 제1행사장인 하동스포츠파크에서 제2행사장인 화개면까지 이동해 진행됐으며 조직위는 운영본부 추진상황 보고, 엑스포 주제관인 차천년관을 비롯한 5개 전시관과 세계차체험존, 힐링존 등을 순차적으로 보고했다.

하승철 공동조직위원장은 보고회 현장을 모두 둘러본 뒤 "하동세계차엑스포장은 1·2행사장으로 나뉘어 있는 만큼 전시관과 체험존을 다양하고 균형있게 배치해놓았다"며 "엑스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차 한잔의 여유를 느끼고 두 행사장의 각각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개막일까지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하동세계차엑스포는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오는 5월4일부터 6월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하동=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