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어촌특화지원센터 ‘서울국제수산식품전’ 참가…특산물 홍보

장정욱 2023. 4. 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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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은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국제수산식품전'에 7개 어촌특화지원센터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김종범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수산 식품 주류를 이루는 기업, 관계 기관 등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특화사업 추진에 적극 활용해 어촌 공동 소득사업 발전과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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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가 ‘2023 서울국제수산식품전’에서 선보일 강화도 꽃게탕 밀키트 모습.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은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국제수산식품전’에 7개 어촌특화지원센터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수산회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수협중앙회·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한국수산무역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수산물 수출 증대와 국내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한 목적이다.


어촌어항공단은 인천과 충남, 경남, 제주, 부산, 경기,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가 연합해 참가한다.


어촌특화지원센터는 ▲지역별 어촌특화상품 및 어촌특산품 홍보·판매 ▲지역별 어촌마을 및 어촌체험휴양마을 체험 안내·홍보 ▲어촌관광 인식 조사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어촌마을과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다양한 지역 특화상품을 홍보하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김종범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수산 식품 주류를 이루는 기업, 관계 기관 등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특화사업 추진에 적극 활용해 어촌 공동 소득사업 발전과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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