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워너 레코드와 파트너십 체결...美 진출 본격화
지승훈 2023. 4. 26. 16:07
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가 워너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큐피드’는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케이팝 걸그룹 사상 가장 빠른 데뷔 기록을 세웠으며, 현재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50’ 차트에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는 “워너 레코드와 함께 하게 되어 너무 큰 영광이다. 앞으로의 행보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설레고 전 세계에 있는 팬 여러분께 더 좋은 음악과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의 총괄 프로듀서 안성일(SIAHN)은 “오랫동안 대화를 나눠오며 음악 산업의 최전선에서 피프티 피프티를 이끌어갈 혁신적인 방법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워너 레코드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티스트 중심의 접근 방식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비전이 일치한다는 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성공을 위한 길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워너 레코드 공동 회장이자 COO Tom Corson(톰 코슨), CEO Aaron Bay-Schuck(아론 베이셔크)는 “피프티 피프티와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히트 싱글 '큐피드'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워너 레코드는 이 강력한 K-POP 걸그룹을 위해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Cupid’, 영어 버전인 "Cupid (Twin Ver.)"과 인스트루멘탈은 전 세계적으로 3억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으며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꾸준히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Cupid'는 600만 개 이상의 TikTok 동영상을 생성했으며 플랫폼에서 95억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피프티 피프티는 새나, 아란, 키나, 시오로 이루어진 4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이다. 워너 레코드/워너 뮤직 그룹 코리아와 함께 손잡은 피프티 피프티가 세계적인 글로벌 스타로 떠오를 행보에 많은 이목이 집중된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큐피드’는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케이팝 걸그룹 사상 가장 빠른 데뷔 기록을 세웠으며, 현재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50’ 차트에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는 “워너 레코드와 함께 하게 되어 너무 큰 영광이다. 앞으로의 행보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설레고 전 세계에 있는 팬 여러분께 더 좋은 음악과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의 총괄 프로듀서 안성일(SIAHN)은 “오랫동안 대화를 나눠오며 음악 산업의 최전선에서 피프티 피프티를 이끌어갈 혁신적인 방법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워너 레코드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티스트 중심의 접근 방식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비전이 일치한다는 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성공을 위한 길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워너 레코드 공동 회장이자 COO Tom Corson(톰 코슨), CEO Aaron Bay-Schuck(아론 베이셔크)는 “피프티 피프티와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히트 싱글 '큐피드'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워너 레코드는 이 강력한 K-POP 걸그룹을 위해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Cupid’, 영어 버전인 "Cupid (Twin Ver.)"과 인스트루멘탈은 전 세계적으로 3억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으며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꾸준히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Cupid'는 600만 개 이상의 TikTok 동영상을 생성했으며 플랫폼에서 95억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피프티 피프티는 새나, 아란, 키나, 시오로 이루어진 4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이다. 워너 레코드/워너 뮤직 그룹 코리아와 함께 손잡은 피프티 피프티가 세계적인 글로벌 스타로 떠오를 행보에 많은 이목이 집중된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강호동·이승기 ‘강심장 리그’, 영탁 고정패널 ‘확정’..5월23일 첫방
- 장영란, 女환자와 다정한 한의사 남편에..“이럴 수 있나” 충격
- 하연수 “’그라비아 모델 데뷔’? 모국 언론이 가장 적대적” 강한 불쾌감
- 세븐♥이다해, ‘5월 결혼’ 미리보기?..선남선녀의 미모 자랑
- 탁재훈, 김완선과 핑크빛 기류? “내가 좋아했다, 단둘이 소주 마셔” (‘돌싱포맨’)
- 한영, ♥박군과 결혼 1주년 자축 “친구처럼 재밌게 살자”
- 클린스만 “김민재와 많은 대화 나눴다…이제 상당히 안정” [IS 인천]
- 1-6 대패 그 후, 토트넘 DF가 전하는 후일담
- [IS 인터뷰] 통역→선수→전력분석원, 안찬호가 당부하는 '중꺾마'
- [하지마!마약] '마약 수사 10년' 이영권 팀장 "제모해도 결국 다 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