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기아 "IRA 세부지침 이후 美 수요 소폭 줄어… 리스 확대로 커버 가능"
편은지 2023. 4. 26.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우정 기아 부사장은 26일 열린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수요가 IRA 영향을 받아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 있다. 보조금 자체를 못 받는것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망 정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인센티브, 리스를 적극적으로 나가지 않고 소비자 상황을 지켜 보고있다"고 했다.
이어 "2분기인 4월부터 수혜가 가능한 리스 부분을 어느 정도 확대시키고 있으며, 이 상황에서 전체적 물량은 미국의 경우 당사가 계획하고있는 부분을 리스로 커버하는데는 문제없어보인다"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우정 기아 부사장은 26일 열린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수요가 IRA 영향을 받아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 있다. 보조금 자체를 못 받는것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망 정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인센티브, 리스를 적극적으로 나가지 않고 소비자 상황을 지켜 보고있다"고 했다.
이어 "2분기인 4월부터 수혜가 가능한 리스 부분을 어느 정도 확대시키고 있으며, 이 상황에서 전체적 물량은 미국의 경우 당사가 계획하고있는 부분을 리스로 커버하는데는 문제없어보인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건희 직접 조사? 검찰총장 부인일 때도 못했는데, 영부인인데 어찌하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1
- "정명석의 그 사람들…'주요부위 칼로 조각내도 무죄' 소름끼치는 협박"
- "논란 해결하고 복당"…송영길 탈당계에 이재명은 '물타기' 시전
- '스텔란티스만으론 부족해'…삼성SDI, GM과 손잡았다
- "86 퇴장" 고조된 비명계…박광온에 힘 실어 개편 주도할까
- 한동훈 "민주당 '검수완박'에 이재명 위증교사 묻힐 수 있었다"
- 이재명 위기에도 '추동력' 잃었나…1심 선고 후인데 '장외집회' 시들?
- 내년에도 차질 없는 의료개혁...의정갈등 해소는 숙제 [尹정부 개혁 점검]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이제영·서어진·이동은·김민선’ 정규투어 무관 한 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