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기아 "美 리스 비중 1분기 9% 수준… 2분기부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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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정 기아 부사장은 26일 열린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 "1분기 연간으로 보면 미국 시장에서 리스 비율을 30%이상 대응하는 것으로 계획했는데 1분기 리스 비중을 9% 수준으로 가져갔다. 4월부터 리스 비중을 25%이상 가져가고 있고, ev6기준으로는 4월 이후 1500-2000대 정도 올해 사업계획 수준 맞추려고 하고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반적으로 보면 미국 뿐 아니라 전체 전기차 판매가 1분기에 4만 대밖에 소화가 안됐다. 2분기부터는 50%이상 올려 6만 대, 분기 별로 1만대씩 4분기까지는 8만 대정도로 높일 계획이다. 1분기 ev 판매 비중 5.5%인데 4분기에는 9%까지 높여 전년대비 상향된 판매량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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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정 기아 부사장은 26일 열린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 "1분기 연간으로 보면 미국 시장에서 리스 비율을 30%이상 대응하는 것으로 계획했는데 1분기 리스 비중을 9% 수준으로 가져갔다. 4월부터 리스 비중을 25%이상 가져가고 있고, ev6기준으로는 4월 이후 1500-2000대 정도 올해 사업계획 수준 맞추려고 하고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반적으로 보면 미국 뿐 아니라 전체 전기차 판매가 1분기에 4만 대밖에 소화가 안됐다. 2분기부터는 50%이상 올려 6만 대, 분기 별로 1만대씩 4분기까지는 8만 대정도로 높일 계획이다. 1분기 ev 판매 비중 5.5%인데 4분기에는 9%까지 높여 전년대비 상향된 판매량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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