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기아 "배터리 원재료 가격 하락세…하반기 갈수록 부담 줄어들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우정 기아 부사장은 26일 열린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를 살펴보면 비록 일부 반도체 영향이 다소 남아서 믹스 부분이 개선은 되고 있지만 계획만큼보다는 덜한 상황이다. 그렇지만 공급에 큰 무리 없는 상황에서 판매 및 믹스개선 요인 여전히 유효하고, 제값받기도 진행되고 있다. 재료비 부분이 작년보다는 부담이 줄고, 환율과 인센티브도 오히려 작년보다 개선되는 쪽으로 보여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자재 가격이가 작년 3-4분기 증가했다가 올 초부터 쭉 내려가고 있고, 실제 당사 전기차 배터리 주요 원재료인 니켈, 리튬은 시장 시세가 훨씬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당사 손익으로는 리드타임 고려하면 3,4분기 이후 낮아지는 가격이 반영된다고 보면 ,지금보다도 ev부분 수익성은 하반기에 재료비 부담이 훨씬 줄어들 것으로 보여진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우정 기아 부사장은 26일 열린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를 살펴보면 비록 일부 반도체 영향이 다소 남아서 믹스 부분이 개선은 되고 있지만 계획만큼보다는 덜한 상황이다. 그렇지만 공급에 큰 무리 없는 상황에서 판매 및 믹스개선 요인 여전히 유효하고, 제값받기도 진행되고 있다. 재료비 부분이 작년보다는 부담이 줄고, 환율과 인센티브도 오히려 작년보다 개선되는 쪽으로 보여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자재 가격이가 작년 3-4분기 증가했다가 올 초부터 쭉 내려가고 있고, 실제 당사 전기차 배터리 주요 원재료인 니켈, 리튬은 시장 시세가 훨씬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당사 손익으로는 리드타임 고려하면 3,4분기 이후 낮아지는 가격이 반영된다고 보면 ,지금보다도 ev부분 수익성은 하반기에 재료비 부담이 훨씬 줄어들 것으로 보여진다"고 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직접 조사? 검찰총장 부인일 때도 못했는데, 영부인인데 어찌하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1
- "정명석의 그 사람들…'주요부위 칼로 조각내도 무죄' 소름끼치는 협박"
- "논란 해결하고 복당"…송영길 탈당계에 이재명은 '물타기' 시전
- '스텔란티스만으론 부족해'…삼성SDI, GM과 손잡았다
- "86 퇴장" 고조된 비명계…박광온에 힘 실어 개편 주도할까
- 한동훈 "민주당 '검수완박'에 이재명 위증교사 묻힐 수 있었다"
- 이재명 위기에도 '추동력' 잃었나…1심 선고 후인데 '장외집회' 시들?
- 내년에도 차질 없는 의료개혁...의정갈등 해소는 숙제 [尹정부 개혁 점검]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골반 통증’ 김도영, 천만다행 “호주전 출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