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기아 "배터리 원재료 가격 하락세…하반기 갈수록 부담 줄어들 것"

편은지 2023. 4. 2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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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정 기아 부사장은 26일 열린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를 살펴보면 비록 일부 반도체 영향이 다소 남아서 믹스 부분이 개선은 되고 있지만 계획만큼보다는 덜한 상황이다. 그렇지만 공급에 큰 무리 없는 상황에서 판매 및 믹스개선 요인 여전히 유효하고, 제값받기도 진행되고 있다. 재료비 부분이 작년보다는 부담이 줄고, 환율과 인센티브도 오히려 작년보다 개선되는 쪽으로 보여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자재 가격이가 작년 3-4분기 증가했다가 올 초부터 쭉 내려가고 있고, 실제 당사 전기차 배터리 주요 원재료인 니켈, 리튬은 시장 시세가 훨씬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당사 손익으로는 리드타임 고려하면 3,4분기 이후 낮아지는 가격이 반영된다고 보면 ,지금보다도 ev부분 수익성은 하반기에 재료비 부담이 훨씬 줄어들 것으로 보여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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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정 기아 부사장은 26일 열린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를 살펴보면 비록 일부 반도체 영향이 다소 남아서 믹스 부분이 개선은 되고 있지만 계획만큼보다는 덜한 상황이다. 그렇지만 공급에 큰 무리 없는 상황에서 판매 및 믹스개선 요인 여전히 유효하고, 제값받기도 진행되고 있다. 재료비 부분이 작년보다는 부담이 줄고, 환율과 인센티브도 오히려 작년보다 개선되는 쪽으로 보여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자재 가격이가 작년 3-4분기 증가했다가 올 초부터 쭉 내려가고 있고, 실제 당사 전기차 배터리 주요 원재료인 니켈, 리튬은 시장 시세가 훨씬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당사 손익으로는 리드타임 고려하면 3,4분기 이후 낮아지는 가격이 반영된다고 보면 ,지금보다도 ev부분 수익성은 하반기에 재료비 부담이 훨씬 줄어들 것으로 보여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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