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부적절 진행 논란' 박지민 아나 위로?…"늦은 밤 1시간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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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나운서가 진행 논란 이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박지민 아나운서는 "피곤해도 한 시간 동안 누나 웃겨준 착한 내동생ㅠ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덱스와의 통화 목록이 담긴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박지민 아나운서는 이런 논란을 의식했는지 설명회를 마무리하며 "제작발표회 진행이 처음이었고 '피의 게임 시즌2'에서 오랜만에 친했던 플레이어를 만나니 흥분했던 것 같다. 미숙했던 부분을 사과드린다"며 사과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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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박지민 아나운서가 진행 논란 이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박지민 아나운서는 "피곤해도 한 시간 동안 누나 웃겨준 착한 내동생ㅠ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덱스와의 통화 목록이 담긴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후 10시가 넘는 늦은 시간에 한 시간이 가까운 시간동안 두 사람이 통화한 내역이 담겨 있었다.
앞서 박지민 아나운서는 25일 오후 열린 '2023 웨이브 콘텐츠 라인업' 설명회의 MC를 맡았다. 이 설명회에서는 '피의 게임 시즌2'의 간담회도 열렸는데,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한 박지민 아나운서는 진행 도중 "와꾸(얼굴)", "삐댔다" 등 진행자나 아나운서로 적절치 못한 언행을 보였다.
박지민 아나운서는 이런 논란을 의식했는지 설명회를 마무리하며 "제작발표회 진행이 처음이었고 '피의 게임 시즌2'에서 오랜만에 친했던 플레이어를 만나니 흥분했던 것 같다. 미숙했던 부분을 사과드린다"며 사과를 전한 바 있다.
간담회 자리에 함께 있던 덱스는 이런 상황에서 박지민 아나운서를 우려하는 마음에 위로하기 위해 전화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26일 박지민은 현재 출연 중인 '오은영 리포트'의 작가가 "지민 파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보낸 선물을 인증하며 "작가님 나 아침부터 울어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더 잘할게요 내가"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 = 박지민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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