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창선면 대벽항 인근 해상서 상괭이 사체 발견
강연만 2023. 4. 26.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5일 오후 5시56분경 경남 남해군 창선면 대벽항 인근 해상에서 상괭이 사체가 발견됐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해상에서 발견된 고래 상괭이를 부두로 옮겨 사체를 확인한 결과 길이 약 131cm, 둘레 95cm이고, 금속탐지기 이용 정밀 확인한 결과 작살 등 불법 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오후 5시56분경 경남 남해군 창선면 대벽항 인근 해상에서 상괭이 사체가 발견됐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해상에서 발견된 고래 상괭이를 부두로 옮겨 사체를 확인한 결과 길이 약 131cm, 둘레 95cm이고, 금속탐지기 이용 정밀 확인한 결과 작살 등 불법 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
해경은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의뢰한 결과 수컷 고래 상괭이로 포획과 유통, 판매도 금지되고 있는 멸종 위기 해양보호생물종으로 '고래자원의 보존과 관리에 관한 고시'의 폐기처리 절차에 의해 남해군청 해양발전과에 인계했다.
남해=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선고·김건희 특검법…정치이슈에 뒷전 된 ‘연금개혁’
- 올라가는 예금보호한도…‘수혜자’ 저축은행 ‘떨떠름’
- 섬마을 ‘전교생 1명’…졸업 앞둔 지미의 사진일기
- 실손 비급여 보장 횟수‧영역 제한 검토…보험료도 낮아질 듯
- ‘평균 10년’ 재건축 시계 빨라진다…정비사업 공급 속도전
- 한-페루 정상 ‘공동선언문’ 채택…전방위적 협력 확대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수능 끝 연말 준비…‘얼리 크리스마스’ 대비하는 식품가
- 두 이닝 9득점 폭발…‘대역전승’ 한국, 놀라웠던 타선 응집력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