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롱디’ 장동윤 “박유나, 성격 좋고 접점 많아… 연기 편했다”
정진영 2023. 4. 26. 14:28
배우 장동윤이 영화 ‘롱디’에서 호흡을 맞춘 박유나와 연기가 편했다고 이야기했다.
장동윤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일간스포츠와 만나 ‘롱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박유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장동윤은 “박유나 배우와 접점이 많았다. 둘 다 알고 지내는 친한 배우들이 많았고, 실제로 만나 보니 성격도 좋더라”며 “덕분에 다가가는 데 있어 걱정이 없었다. 고건한 배우와 셋이 내 모교인 한양대학교에 놀러가기도 했고, 같이 맥주도 마시고 이야기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롱디’는 촬영 기간이 한 달 반 정도로 비교적 짧았던 작품. 장동윤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서로 파이팅해서 잘 찍었고, 친해진 덕에 5년 사귄 연인 사이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공통 관심사로는 ‘게임’을 꼽으며 “박유나 배우가 게임을 정말 잘하더라. 본격적으로 하더라. 같이 게임하면서 많이 친해졌다”고 귀띔했다.
‘롱디’는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 차 동갑 커플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를 담은 영화다. 스크린 기기 속 화면만으로 구성된 스크린라이프 기법으로 촬영됐다. 다음 달 10일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장동윤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일간스포츠와 만나 ‘롱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박유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장동윤은 “박유나 배우와 접점이 많았다. 둘 다 알고 지내는 친한 배우들이 많았고, 실제로 만나 보니 성격도 좋더라”며 “덕분에 다가가는 데 있어 걱정이 없었다. 고건한 배우와 셋이 내 모교인 한양대학교에 놀러가기도 했고, 같이 맥주도 마시고 이야기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롱디’는 촬영 기간이 한 달 반 정도로 비교적 짧았던 작품. 장동윤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서로 파이팅해서 잘 찍었고, 친해진 덕에 5년 사귄 연인 사이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공통 관심사로는 ‘게임’을 꼽으며 “박유나 배우가 게임을 정말 잘하더라. 본격적으로 하더라. 같이 게임하면서 많이 친해졌다”고 귀띔했다.
‘롱디’는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 차 동갑 커플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를 담은 영화다. 스크린 기기 속 화면만으로 구성된 스크린라이프 기법으로 촬영됐다. 다음 달 10일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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