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라운지' 개소

보도자료 원문 2023. 4. 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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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청년 예비 창업자를 위한 다용도 시설을 조성해 관심을 끌고 있다.

26일 북구에 따르면 27일 행복어울림센터에서 청년 창업교육 및 지원을 위해 조성한 '로컬크리에이터 라운지'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에 북구는 라운지에서 로컬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페스타, 청년 창업 실전코칭 등 다양한 외식 분야 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 예비 창업자들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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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청년 예비 창업자를 위한 다용도 시설을 조성해 관심을 끌고 있다.

26일 북구에 따르면 27일 행복어울림센터에서 청년 창업교육 및 지원을 위해 조성한 '로컬크리에이터 라운지'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로컬크리에이터 라운지는 외식업 분야 청년 예비 창업자들의 교육과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행복어울림센터 1층 행복갤러리를 리모델링해 160㎡ 규모로 조성됐다.

라운지 내부는 커피, 디저트, 베이커리 등 외식 메뉴 개발을 위한 실습 공간과 카페 형식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북구는 라운지에서 로컬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페스타, 청년 창업 실전코칭 등 다양한 외식 분야 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 예비 창업자들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들이 요리를 매개로 함께 소통과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개발·운영해 라운지를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로컬크리에이터 라운지가 지역 청년들이 창업의 꿈을 키워나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시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보이스트레이닝, 이미지컨설팅, 창업컨설팅 등 청년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창업컨설팅을 통해 지난 한 해 3개 팀에 4억 원의 융자지원 등 청년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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