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직주근접·쇼핑 인프라 모두 갖췄다… ‘에르모소 용산’ 계약 순항

용산 개발의 중심지역이자 화제 지역인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용산공원을 품고 있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에르모소 용산’이 지난 21일 분양을 시작함과 동시에 연일 계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좋은 입지조건과 하이엔드 오피스텔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으면서도 분양가격이 합리적이라는 반응이 많다. 또 24일 오피스텔 DSR 규제 완화 시행 소식이 전해지며 계약문의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에르모소 용산은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의 중심지를 향해 발전하는 다양한 생활, 경제, 문화 인프라를 두루 누릴 수 있는 원효로에 자리잡고 있다.

지하철 1, 4, 6호선과 경의중앙선, KTX역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한 펜타역세권 인프라로, 대한민국 비즈니스 중심지인 여의도, 서울시청과 광화문, 강남 등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미 아모레퍼시픽, LS타워, 하이브 등 글로벌 대기업이 선점한 일대에 용산역 정비,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 등이 추진되면 약 39만명에 가까운 미래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또 용산전자상가, 아이파크몰, 이마트, 신라면세점, CGV 등 용산 상권의 중심지가 가깝고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 문화 시설과 용산가족공원, 효창공원, 이촌한강공원 등 여가 시설이 인접하여 편리하고 풍요로운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 집 근처에서 모든 소비 활동을 진행하는 ‘홈어라운드 소비’ 트렌드가 자리잡은 오늘 날, 이처럼 주요 상권과 가까운 생활 공간의 가치는 앞으로 더욱 빛날 것으로 보인다.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용산지역의 위상에 걸맞게 프리미엄 생활 라이프를 지향하는 에르모소 용산은 이태리 주방가구를 비롯한 고급 마감재, 수요가 높은 1.5~2룸 설계, 13종 무상 풀옵션에 테라스 설계 등을 적용해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하 1층~지상 16층 규모에 전용면적 32~37m²의 하이엔드 오피스텔을 단 55실만 공급해 희소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전매제한의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지상 12층과 옥상층에 입주자 전용 휴게공간과 커뮤니티 시설 등을 설치하여 도시 속 힐링 라이프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에르모소 용산 계약자는 한국소비자대상 서비스(부동산임대관리)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한 ‘더굿하우스’와 계약을 체결하여 임대 관리 고민을 덜 수 있다. 임대수익을 보장하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공실과 상관 없이 임대 수익을 거둘 수 있으며 시설물 유지관리와 관공서 업무 대행, 중개수수료 무상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에르모소 용산의 분양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나 홍보관 방문을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