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NC다이노스·경남FC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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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26일 NC 다이노스, 경남FC와 함께 경남 사천시 서포면 일대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조 본부장은 "2023시즌이 한창인데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함께해주신 NC 다이노스와 경남FC에 감사드린다"며 "NH농협은행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의 버팀목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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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26일 NC 다이노스, 경남FC와 함께 경남 사천시 서포면 일대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협사천시지부장, 서포농협조합장, 사천시농업기술센터도 함께했다.
4년째 이행하고 있는 이번 ‘아름다운 동행’은 NH농협은행, NC 다이노스, 경남FC가 2020년 지역사회발전 기여 및 기업의 공익적 역할 강화를 위해 협약했다.
올해도 세 개 기관의 임직원 50여명이 일손부족으로 힘들어하는 경남 농촌을 찾아 마늘쫑 뽑기, 호박심기에 일손을 거들고 영농폐기물 수거와 마을주변 환경정리 작업을 실시했다.
조근수 경남본부장, NC 다이노스 이진만 대표이사, 경남FC 지현철 대표이사는 아름다운 동행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이행에 뜻을 모았다.
이 대표이사는 “농번기 부족한 일손으로 지역농가에 어려움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과 지원을 통해 지역의 농민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 대표이사는 “4년째 이어지는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해 기쁘다”며 “영농철이면 부족한 일손으로 우리 농업·농촌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경남FC는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도민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시즌 1부 승격을 목표로 도민과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본부장은 “2023시즌이 한창인데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함께해주신 NC 다이노스와 경남FC에 감사드린다”며 “NH농협은행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의 버팀목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기자 007yun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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