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과 결혼기념일 자축 "아직 어색…잘 살아보자구"

조혜진 기자 2023. 4. 26.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한영이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한영은 26일 "결혼한 지 벌써 1년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 웨딩드레스 사진보다 한복사진이 더 잘 나왔던 웨딩촬영(개인적으로 더맘에들어요) 그래서 다시 한번 올려봤어요 (엊그제찍은것같은데 벌써 1년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한영이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한영은 26일 "결혼한 지 벌써 1년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 웨딩드레스 사진보다 한복사진이 더 잘 나왔던 웨딩촬영(개인적으로 더맘에들어요) 그래서 다시 한번 올려봤어요 (엊그제찍은것같은데 벌써 1년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영과 박군이 한복을 입고 촬영한 웨딩화보가 담겼다. 두 사람의 다정한 입맞춤이 담긴 사진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영은 여기에 "앞으로도 늘 지금처럼만 친구처럼 재밌게 살자고 다짐해봅니다"라며 "결혼기념일. 아직 어색한 단어. 앞으로도 잘 살아보자구"라고 적으며 자신들의 이름과 반려견 오월이의 이름을 함께 해시태그로 달기도 했다.

한편, 한영은 8살 연하의 가수 박군과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한영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