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 아빠 됐다…"유모차 끄는 모습 목격" [엑's 해외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34)가 아빠가 됐다.
다니엘 래드클리프 측 관계자는 "유모차에 탄 아이가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미국 배우 에린 다크(39) 사이에서 태어난 그의 첫 아이가 맞다"고 밝혔다.
1989년 생인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2001년 당시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시작으로 시즈 8편에 주인공 해리포터 역으로 출연하며 전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34)가 아빠가 됐다.
25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은 다니 래드클리프가 전날인 24일 미국 뉴욕에서 래드클리프가 유모차를 끄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 측 관계자는 "유모차에 탄 아이가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미국 배우 에린 다크(39) 사이에서 태어난 그의 첫 아이가 맞다"고 밝혔다.
단 2세의 출생 시기와 성별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영화 '킬 유어 달링'으로 만난 5살 연상의 배우 에린 다크와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11년 만에 아이를 임신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아직 결혼하지 않은 두 사람의 2세 소식은 지난달 BBC를 비롯한 다수 매체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1989년 생인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2001년 당시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시작으로 시즈 8편에 주인공 해리포터 역으로 출연하며 전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한편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2020년 득녀한 론 위즐리 역할의 루퍼트 그린트에 이어 '해리포터' 골든 트리오 중 두번째로 부모가 됐다.
사진 = AP/연합뉴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컴백' 이효리, 사진 올렸더니 구매 폭주…엄청난 영향력
- 송일국, 훌쩍 큰 삼둥이 근황 공개…"딸 있었으면" 넷째 소망
- 문영미, 안타까운 근황…"사기+전 남편 외도에 불면증" (퍼펙트라이프)
- '45세' 박지선 교수, 결혼 7년 만에 임신…올해 출산 예정
- '조재현 딸' 조혜정, 몸매 깜짝…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