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떡볶이 카피 의혹에 “동업해지 요청..앞으로 신중하겠다”
유지희 2023. 4. 26. 12:56
개그맨 이수근의 부인이자 사업가인 박지연 씨가 한 떡볶이 브랜드에 동업 해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지연 씨는 25일 자신의 SNS에 “하소연도 하고 싶고, 할 말도 너무 많지만 모두 전할 수 없는 저의 마음을 보시는 분들도 이해해주시리라 생각하며 몇 자 적어 보겠다”고 말문을 열며 “모든 제작자가 그렇듯 많은 애정을 담아 선보인 저의 브랜드. 특히나 제 이름을 내세워 보여드린 저의 진심이 담긴 제품이었기에 지금의 상황이 더 상처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의 제품을 보여드리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고 달렸던 결과가 이렇게 돼 정말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다”며 “결론적으로 제가 운영하는 브랜드는 (함께 했던) 브랜드에 동업 해지 요청 중이다. 앞으로는 어떠한 판매와도 무관하다”고 알렸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모든 판단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박지연 씨는 한 브랜드와 손을 잡고 자신의 떡볶이 브랜드를 론칭했으나, 해당 제품이 특정 업체의 성분과 비슷하다는 문제제기와 함께 ‘카피 의혹’에 휩싸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박지연 씨는 25일 자신의 SNS에 “하소연도 하고 싶고, 할 말도 너무 많지만 모두 전할 수 없는 저의 마음을 보시는 분들도 이해해주시리라 생각하며 몇 자 적어 보겠다”고 말문을 열며 “모든 제작자가 그렇듯 많은 애정을 담아 선보인 저의 브랜드. 특히나 제 이름을 내세워 보여드린 저의 진심이 담긴 제품이었기에 지금의 상황이 더 상처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의 제품을 보여드리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고 달렸던 결과가 이렇게 돼 정말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다”며 “결론적으로 제가 운영하는 브랜드는 (함께 했던) 브랜드에 동업 해지 요청 중이다. 앞으로는 어떠한 판매와도 무관하다”고 알렸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모든 판단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박지연 씨는 한 브랜드와 손을 잡고 자신의 떡볶이 브랜드를 론칭했으나, 해당 제품이 특정 업체의 성분과 비슷하다는 문제제기와 함께 ‘카피 의혹’에 휩싸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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