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공적자금 3000만원 회수…회수율 71.1%

유제훈 2023. 4. 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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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회수된 공적자금이 약 3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공적자금 회수율은 71.1%였다.

금융위원회는 26일 '2023년 1/4분기 공적자금 회수현황' 자료를 내고 1997년 11월부터 지원한 공적자금 168조7000억원 중 119조9000억원이 회수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1분기 회수된 공적자금은 현대투신증권 SPC 관련 채권 변제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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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회수된 공적자금이 약 3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공적자금 회수율은 71.1%였다.

금융위원회는 26일 ‘2023년 1/4분기 공적자금 회수현황' 자료를 내고 1997년 11월부터 지원한 공적자금 168조7000억원 중 119조9000억원이 회수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1분기 회수된 공적자금은 현대투신증권 SPC 관련 채권 변제에 따른 것이다.

공적자금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정부가 금융기관의 부실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 채권 등을 재원으로 조성했다. 회수율은 2010년대 이후 60%대를 유지하다가 2021년 70.4%로 첫 70%대를 돌파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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