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 연상♥' 이연두, 쌍둥이 엄마 된다…결혼 2년 만 '축복' [종합]

최희재 기자 2023. 4. 26. 1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연두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연두 측은 쌍둥이 임신 소식과 함께 "두 배의 행복을 느끼고 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이연두는 결혼 2년 만에 쌍둥이 엄마가 된다.

출산을 약 4개월 앞둔 상황, 이연두의 임신 소식에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연두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26일 "이연두가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어 오는 8월에 출산한다”라고 밝혔다.

이연두 측은 쌍둥이 임신 소식과 함께 "두 배의 행복을 느끼고 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연두는 지난 2021년 10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인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약 1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이연두는 사람 이연두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예비 신랑의 배려에 감동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코로나19 시국, 거리두기 4단계라는 악조건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던 이연두는 "큰일을 치르면서 많은 걸 느끼고 배웠습니다. 축하해 주신 분들께 살면서 제가 더 잘하고 갚으며 살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이연두는 결혼 2년 만에 쌍둥이 엄마가 된다. 출산을 약 4개월 앞둔 상황, 이연두의 임신 소식에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는 기쁨에 가족 모두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연두와 앞으로 태어날 쌍둥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연두는 잡지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 '신데렐라맨', '살맛납니다', '내 딸, 금사월', '우아한 친구들', 영화 '쇠파리', '강남1970', 연극 '쩨쩨한 로맨스', '불효자는 웁니다'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현재 방영 중인 채널A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해피메리드컴퍼니, 인연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