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나, 김경호 '금지된 사랑' 리메이크…폭발적 고음 예고

조혜진 기자 2023. 4. 26. 1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반하나가 록발라드 대표곡 '금지된 사랑'을 리메이크한다.

반하나는 오는 5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 '금지된 사랑'을 발매한다.

부드러운 멜로디로 시작해 점차 고조되는 강렬한 록 사운드가 특징인 처절한 감성의 록발라드 '금지된 사랑'이 26년 만에 반하나의 목소리로 재해석되는 만큼 관심이 모인다.

2023년 버전 '금지된 사랑'은 반하나의 탄탄한 가창력과 깊은 해석력으로 원곡과 또 다른 울림을 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반하나가 록발라드 대표곡 '금지된 사랑'을 리메이크한다.

반하나는 오는 5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 '금지된 사랑'을 발매한다.

'금지된 사랑'은 지난 1997년 발매된 김경호의 정규 2집 수록곡을 원곡으로 한다. 부드러운 멜로디로 시작해 점차 고조되는 강렬한 록 사운드가 특징인 처절한 감성의 록발라드 '금지된 사랑'이 26년 만에 반하나의 목소리로 재해석되는 만큼 관심이 모인다.

2023년 버전 '금지된 사랑'은 반하나의 탄탄한 가창력과 깊은 해석력으로 원곡과 또 다른 울림을 전한다. 반하나는 섬세한 감정선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적실 예정이다.

한편, 반하나는 '우리', '그 날의 온도' 등 다수의 자작곡으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왔다. 또한 박화요비의 '그런일은',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 등 다양한 리메이크곡으로도 사랑받았다.

사진=레이벡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