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 '대학교육에 불만족 없도록 하겠다' 책임환불제 발표

김민호 2023. 4. 26.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동현 세명대학교 총장이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세명대학교 등록금 책임환불제 기자회견에서 등록금 책임환불제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이에 "교육 수요자인 학생은 질 높은 교육을 바들 권리가 있으며, 자신이 받은 교육에 대해 평가하고 당당히 요구할 권리도 있다"며 등록금 책임환불제를 발표했다.

세명대가 전국 대학 최초로 도입하는 등록금 책임환불제는 오는 2024학년도 신입생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권동현 세명대학교 총장이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세명대학교 등록금 책임환불제 기자회견에서 등록금 책임환불제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권동현 세명대학교 총장은 저출생의 여파와 수도권 대학 쏠림 현상으로 입학인원이 점점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국가균형 발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교육 수요자인 학생은 질 높은 교육을 바들 권리가 있으며, 자신이 받은 교육에 대해 평가하고 당당히 요구할 권리도 있다"며 등록금 책임환불제를 발표했다. 세명대가 전국 대학 최초로 도입하는 등록금 책임환불제는 오는 2024학년도 신입생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