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파이널 테스트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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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컴투스가 개발하는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의 오프라인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 모집은 제노니아 카카오 채널을 친구로 추가한 이용자들에게 26일 오전 10시부터 신청양식이 전달된다.
제노니아는 원작 지식재산권(IP)을 MMORPG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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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컴투스가 개발하는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의 오프라인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 모집은 제노니아 카카오 채널을 친구로 추가한 이용자들에게 26일 오전 10시부터 신청양식이 전달된다. 신청서를 제출하며 추첨을 통해 50여 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선정된 인원은 내달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특별 공간에서 제노니아를 미리 이용해볼 수 있다. 이용자는 세계관과 스토리, 주요 콘텐츠를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제노니아는 원작 지식재산권(IP)을 MMORPG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서버간 대규모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인 ‘침공전‘을 특색있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MMORPG 장르에 걸맞는 유저 밀착형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컴투스홀딩스는 “독창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시리즈의 스토리를 재해석한 방대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유저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노니아는 일주일만에 사전예약 100만 명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사전 예약은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 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성기훈 기자 mis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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