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세계 식물건강의 날 맞아 공모전 수상작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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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는 세계 식물건강의 날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품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세계 식물건강의 날은 지난해 제76차 UN(국제연합) 총회에서 매년 5월 12일을 지정해 건강한 삶을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식물 보호의 중요성을 기념하는 날이다.
농식품부는 세계 식물 건강의 날을 맞아 전국 초등학생 및 같은 연령대 아동 대상으로 '건강한 삶을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식물 보호'라는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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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물금초등학교 3학년 강민승 학생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세계 식물건강의 날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품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세계 식물건강의 날은 지난해 제76차 UN(국제연합) 총회에서 매년 5월 12일을 지정해 건강한 삶을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식물 보호의 중요성을 기념하는 날이다.
농식품부는 세계 식물 건강의 날을 맞아 전국 초등학생 및 같은 연령대 아동 대상으로 ‘건강한 삶을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식물 보호’라는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했다. 포스터 총 508점이 접수됐다.
내외부 심사위원들이 3차에 걸쳐 작품 평가 결과 강민승(물금초등학교 3학년) 학생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을 선정해 각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농림추산검역본부장 상장을 수여한다.
아울러 검역본부는 내달 5월 10~14일까지 서울식물원에서 공모전 수상작 전시, VR체험, 식물검역 체험·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명수 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은 “어린이들이 평소에도 식물을 건강하게 가꾸고 지켜나가야 하는 것을 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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