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코코넛 젤리로 씹는 재미 강화..'코코뿌요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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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팔도가 '코코뿌요 2종(△코코뿌요 애플망고맛 △코코뿌요 복숭아맛)'을 선보인다.
코코뿌요 2종은 달콤한 애플망고, 복숭아 과즙을 넣은 음료다.
이기태 팔도 마케팅 담당은 "'코코뿌요 2종'은 과일 농축액과 코코넛에서 유래한 '나타드코코'로 달콤한 과일 맛과 씹는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뿌요' 라인업 확장을 지속함으로써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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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팔도가 ‘코코뿌요 2종(△코코뿌요 애플망고맛 △코코뿌요 복숭아맛)’을 선보인다.
‘뿌요’ 브랜드 라인업을 기존 2종에서 3종으로 확장하고, 음료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한다.
코코뿌요 2종은 달콤한 애플망고, 복숭아 과즙을 넣은 음료다. 총용량의 25% 이상을 쫀득한 식감의 코코넛 젤리로 채웠다. 무보존료 제품으로, 무균공법을 적용해 안전성을 한층 높였다.
‘뿌요’ 브랜드 마니아층에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레시피도 공개했다. ’뿌요소다‘를 섞으면 이색 음료로도 즐길 수 있다.
이기태 팔도 마케팅 담당은 “‘코코뿌요 2종’은 과일 농축액과 코코넛에서 유래한 ‘나타드코코’로 달콤한 과일 맛과 씹는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뿌요’ 라인업 확장을 지속함으로써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18일 온라인을 통해 먼저 선보인 코코뿌요 2종은 26일 편의점을 시작으로, 할인점 등으로 판매 채널을 점차 확대한다.
한편, 팔도가 1998년 처음 선보인 뿌요소다는 지난 2022년 24년 만에 재출시됐다. MZ세대의 추억 속 음료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출시 1년 만에 1000만개 이상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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