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복지정책 수립 방안 모색 복지정책포럼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4. 26.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북구가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가속화 등 복지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복지정책 수립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북구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보장 관련 종사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복지정책포럼을 열었다.

이어진 토론은 춘해보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순영 교수가 좌장을 맡아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따른 북구의 노력과 사회보장과 관련한 논의 및 의견을 청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북구가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가속화 등 복지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복지정책 수립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북구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보장 관련 종사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복지정책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은 고용·문화·노인·건강 4개 주제로 발제자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좋은일자리 박재민 대표가 북구의 산업변화와 고용 전망에 대해 발표했고, 울산연구원 김광용 연구위원은 문화 복지도시로 나아가는 방향을 제시했다.

또 울산노인보호전문기관 남정주 관장은 고령화 시대 노인의 안전한 삶을 위한 노인복지 정책 방향을, 울산과학대학교 간호학과 최은진 교수는 생활 습관으로 지키는 혈관건강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은 춘해보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순영 교수가 좌장을 맡아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따른 북구의 노력과 사회보장과 관련한 논의 및 의견을 청취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포럼을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누리는 복지도시 북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