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위 찾은 ‘김검시대’…“골드라인 해결책은 5호선·GTX 빠른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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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와 검단 지역 시민단체 김포검단시민연대(이하 김검시대)가 5호선 연장 및 GTX-D 착공과 관련해 지난 25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역광역교통위원회와 면담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면담에는 이성해 대광위원장과 서형배 김검시대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지난 16일 김포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주영(김포갑)·박상혁(김포을) 국회의원도 이 대광위원장을 만나 면담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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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와 검단 지역 시민단체 김포검단시민연대(이하 김검시대)가 5호선 연장 및 GTX-D 착공과 관련해 지난 25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역광역교통위원회와 면담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면담에는 이성해 대광위원장과 서형배 김검시대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형배 김검시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여전히 시민들이 김포골드라인에서 쓰러지고 있다”며 “근본적인 해결책은 새로운 철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1호 신도시인 김포한강콤팩트시티 계획을 완성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 5호선 연장과 GTX-D의 즉각적인 착공이며 대광위의 중재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대광위원장은 “각 지자체의 노력으로 간극이 많이 좁혀졌다”며 “교통대책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열망을 알고 있고 특히 골드라인으로 고통받고 있는 김포시민의 절실함을 이해하기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전국적인 이슈로 불거진 김포교통의 해결책을 위해 대광위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지난 16일 김포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주영(김포갑)·박상혁(김포을) 국회의원도 이 대광위원장을 만나 면담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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