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스타트업 육성사업 IR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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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5일 인천시 연수구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인천공항 ICN-LAB 스타트업 육성사업 IR(기업설명) 대회를 개최했다.
26일 공사에 따르면 ICN-LAB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해 온 공사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사업으로 올해는 공항 연계 4대 분야(친환경공항, 스마트공항, 문화예술공항, 무장애공항)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 사업화 지원금과 맞춤형 멘토링, 인천공항의 시설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술 실증 지원 등 모두 5억원 규모의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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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5일 인천시 연수구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인천공항 ICN-LAB 스타트업 육성사업 IR(기업설명) 대회를 개최했다.
26일 공사에 따르면 ICN-LAB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해 온 공사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사업으로 올해는 공항 연계 4대 분야(친환경공항, 스마트공항, 문화예술공항, 무장애공항)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 사업화 지원금과 맞춤형 멘토링, 인천공항의 시설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술 실증 지원 등 모두 5억원 규모의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날 대회 결과 우수 스타트업 4개사가 선정돼 이들 기업에는 대상 2000만원(가제트코리아(주)), 최우수상 1000만원((주)바이오트코리아), 우수상 500만원((주)복용, 에너지테크)으로 총 4000만원의 지원금이 전달됐다.
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스타트업 50개사를 선발, 총 31억5000만원의 성장자금을 지원, 매출 창출 440억원과 투·융자 유치 232억원, 신규고용 창출 219명, 지식재산권 등록 109건 등의 지원성과를 달성했다.
또 공사는 오는 27일 인천국제공항 내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인천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ICN-LAB 스타트업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벤처투자시장의 위축으로 자금난이 가중된 스타트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지원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희정 부사장은 “앞으로도 우수 스타트업들이 인천공항을 발판으로 삼아 전 세계를 무대로 도전하고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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