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기후변화주간’ 사내 에코 캠페인 진행

황인욱 2023. 4. 26.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26일 기후변화주간을 기념해 사내 에코 캠페인인 '비 더 그린스(Be the Greens)'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여경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사원은 "사내 에코 캠페인인 '비 더 그린스(Be the Greens)'에 참여하면서 불필요한 이메일을 삭제하는 것만으로도 디지털 탄소발자국을 줄여 지구 살리기에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친환경 행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실천행동 확산 목적
마스턴투자운용 직원이 불필요한 이메일을 삭제하며 사내 에코 캠페인인 ‘비 더 그린스(Be the Greens)’에 참여하고 있다. ⓒ마스턴투자운용

마스턴투자운용은 26일 기후변화주간을 기념해 사내 에코 캠페인인 ‘비 더 그린스(Be the Greens)‘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켐페인은 사회·환경·지배구조(ESG) 경영의 연장선에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사내에서 친환경 실천행동을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환경부는 ‘지구의 날(4월22일)’ 전후 1주일(4월21일~4월27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했다. 지구의 날은 올해로 53주년을 맞이했다.


올해 기후변화주간의 테마는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이다. 탄소중립 실천이 꼭 거창한 운동으로만 추동되는 게 아니라, 일상 속 작은 행동으로도 지구를 구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에 마스턴투자운용도 기후변화주간에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브랜드전략팀 주관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비 더 그린스(Be the Greens)‘는 ▲ 사내에서 텀블러 사용하기 ▲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하기 ▲ 페이퍼리스(paperless) 오피스 지향하기 ▲ 디지털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줄이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장여경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사원은 “사내 에코 캠페인인 ‘비 더 그린스(Be the Greens)‘에 참여하면서 불필요한 이메일을 삭제하는 것만으로도 디지털 탄소발자국을 줄여 지구 살리기에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친환경 행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