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하이닉스 "감산 이후 LPDDR 등 고성능 제품 공급 안정성 문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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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26일 1분기 실적콘퍼런스콜을 통해 "(감산에 따른) 고객 센티멘트 변화 아주 확연하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몇 가지 변화는 있다. 하반기 준비를 위해 2분기에 일부 수요를 다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매를 해야 하는 문의 고객 생기기 시작했고 현물가가 바닥이고 이를 바탕으로 시장가격 전반적으로 안정화 기조로 갈 것이냐 문의를 많이 받고 있다. 제품별로는고성능 LPDDR, 서버 DDR5 제품, 그래픽 제품 등에 대해 고객들이 공급 안정성 문의를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3년에도 고금리 기조가 유지될 전망으로 판단한다. 2023년 신규 차입에 대한 실행 고려하면 이자비용은 작년 보다 2배 정도 증가한 1조원 정도로 예상한다. 향후 3년간 연평균 만기 도래 차입금 규모는 4~5조원이다. 다가올 업턴에 있어 추진하는 투자와 비용 효율적 관리를 해 장기적으로 차입금 규모를 장기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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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26일 1분기 실적콘퍼런스콜을 통해 "(감산에 따른) 고객 센티멘트 변화 아주 확연하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몇 가지 변화는 있다. 하반기 준비를 위해 2분기에 일부 수요를 다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매를 해야 하는 문의 고객 생기기 시작했고 현물가가 바닥이고 이를 바탕으로 시장가격 전반적으로 안정화 기조로 갈 것이냐 문의를 많이 받고 있다. 제품별로는고성능 LPDDR, 서버 DDR5 제품, 그래픽 제품 등에 대해 고객들이 공급 안정성 문의를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3년에도 고금리 기조가 유지될 전망으로 판단한다. 2023년 신규 차입에 대한 실행 고려하면 이자비용은 작년 보다 2배 정도 증가한 1조원 정도로 예상한다. 향후 3년간 연평균 만기 도래 차입금 규모는 4~5조원이다. 다가올 업턴에 있어 추진하는 투자와 비용 효율적 관리를 해 장기적으로 차입금 규모를 장기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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